후쿠오카현 쿠루메시 다이젠지 타마타레궁 오니요는 일본3 대 불축제의 하나로 약 1,600년 전부터 계속 이어지고있는 풍작, 가내안전, 재난소멸을 기원하는 축제입니다.

반나체가 된 백명 이상의 남자들이 대나무나 갈대를 뭉쳐서 불을 켠 코타이마츠(小松明)를 손에 들고 「오이사!호이사!」라고 반복해서 소리를 지르며 참배길로부터 신전으로 향해 걷습니다.그 모습은 불의 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신전에 도착한 남자들은 가지고 있는 코타이마츠를 직경 1 m 길이 6 m의 큰 타이마츠 6개에 점화하여 타오른 큰 타이마츠를 들어 올려 경내를 걷고 풍작,가내 안전, 재난소멸을 기원합니다.

타오르는 불길보다 뜨거운 남자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러 가보면 어떨까요.

이벤트정보

※정보는모두2016년12월26일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