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는 서일본 굴지의 쇼핑하기 좋은 도시로, 쇼핑몰도 많으며 어마어마한 가게수를 자랑합니다. 혼잡하고 시끌벅적한 텐진이나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하카타에 가는 것이 질린다고 하는 분에게 캐널시티는 오아시스라고 할 수 있겠지요.

포장마차나 나카스의 번화가를 빠져나오면 나카가와의 강가에 캐널시티는 위치합니다. 강가에 위치하며 나카스카와바타역과도 가까워, 특히 그밖에 별로 볼거리가 없는 구역에 이러한 장소가 있으면, 마치 보물을 찾아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강가에 입지하고 있는 것도 있겠지만 캐널시티는 번화가의 텐진이나 하카타와는 달리, 그곳만 별세계와 같은 느낌이 듭니다.

거대한 건물안에 들어오면 약간 어지럽고, 무언가에 마음을 빼앗긴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캐널시티 하카타는 1996년에 오픈한 곳으로, 현재의 부지면적은 약 250’000㎡입니다. 캐널시티에 오면 뭐든지 다 갖추어집니다. 낙관 주의의 헤이세이 시대에 만들어진 엔터테인먼트 에리어는, 아마 당신이 상상하고 있는 것과는 다를 겁니다.

세이류공원의 반대측에서 들어와 돌계단을 내려가면 초록색 경치와 벤치가 보입니다. 탁 트인 공간으로 되어있는 캐널시티와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이 서로 마주 보며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밀집한 공간에는 일루미네이션으로 장식된 나무들이 있어, 로맨틱하고 멋진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왼편에는 카페나 크레이프가게도 있어요. 아담한 정원과 호텔 사이에 있는 작은 수로가 180m 인공 운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또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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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의 각 층은 발코니처럼 되어 있습니다. 색은 깊이 있는 빨강과 코발트 그레이로, 마치 거대한 스푼으로 건진 것처럼 커브를 그리고 있고 반구형으로 열려 있습니다. 중앙에 서 보면 플로어 발코니는 휘어있어 원형무대 또는 대성당의 둥근 지붕같습니다. 지상에 있는 운하 중앙의 무대에서는 주로 퍼포먼스나 라이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서서 위를 올려다보면 박력 넘치는 경치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그대로 1층으로 이동하여 선물가게를 지나면‘La Festa’라는 글자가 보이게 됩니다. 뭔가 멋진 물건을 사고 싶지만 딱히 브랜드는 신경 쓰지 않는 분에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디저트 가게나, 레트로한 과자가게, 주얼리 숍이나, 스튜디오 지브리 가게, 컵누들이나 키커 과자가게까지 있습니다!

그곳을 빠져나오면 캐널시티에 새롭게 입점한 햄 리즈라고 하는 장난감 가게가 보입니다. 햄 리즈는 세계에서도 유명한 장난감 가게이며 런던의 리젠트・스트리트에서 후쿠오카에 왔습니다. 본점과 같이, 곳곳에서 직원들이 수많은 장난감의 놀이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도 많이 있습니다.(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장소는 이곳뿐만이 아니에요.)

1층에서부터 Opa라고 하는 패션 쇼핑 플로어가 계속 이어집니다. 몰안에 있는 몰, 이라고 말해야 할까요. 아디다스나 디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등 많은 명품 브랜드가 모입니다. 날씨가 안 좋을 때도 건물안에서 아까의 발코니의 통로와도 연결되어있으니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밖의 통로에는 천정이 있지만 악천후시에는 비바람이 들어오기 때문에 지나가지 않는게 좋아요. 2층도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남성의류점이 많습니다.) 디즈니 스토어도 있습니다. 3층은 스포츠 용품 매장이 입점해 있습니다. 만약 헤매더라도(캐널시티는 넓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요.),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옆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지도와 안내판이 있습니다.

위층에 갈수록 발코니의 경치도 점점 훌륭해집니다. 제대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캐널 시티에서는 기하학적인 형태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될거예요(사각, 동그라미, 선, 삼각). 최상층에 올라가면 흥미롭고 멋진 금색의 태양계 같은 것이 높은 나선형의 뾰족탑 위에 붙어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당신이 평소에 쇼핑하고 있는 장소에 이러한 철학적인 건축물을 본 적이 없다면 꼭 캐널시티에 가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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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나치게 깊게 생각에 빠져버려서 기분 전환으로 무엇인가 반짝이는 것을 보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4층의 유나이티드・시네마 또는 타이토 스테이션으로 가보세요. 타이토 스테이션은 캐널시티에 몇군데 있는 게임센터 중의 하나입니다. 100엔 동전을 준비해 두면 좋을 거예요.

같은 층에는 레스토랑도 많이 있지만 배가 고프다면 5층에 있는 라면 스타디움에도 꼭 발길을 옮겨보세요. 일본 전국의 여러 가지 종류의 라면이 있어요.

해가 지기 시작하면 캐널시티 안에 음악이 울려 퍼지는데 놀라지 않아도 됩니다. 들려 오면 발코니로 이동하여 운하쪽을 내려다 보세요. 분수쇼와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어요. 많은 사람이 모이므로, 음악이 들리면 재빠르게 자리를 확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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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에는 새롭게 들어선 이스트 빌딩이 있습니다. 본관에서부터 조금 떨어진 장소에 있고 H&M나 유니클로 등의 가게나 카페,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혼잡할 때가 많고 주변이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 둘러싸여 있으므로, 본관의 오아시스와 같은 특별함은 없는듯해요.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널시티는 현지 사람에게도 관광객에게도 끊임없이 인기있는 곳입니다.

텐진・하카타 시티・캐널시티는 제가 좋아하는 장소 베스트 3에 들어가는 곳입니다. 멋진 장소에서 쇼핑을 하고 싶다면 틀림없이 캐널시티가 제일 좋을 거예요. 꼭 방문해 보셨으면 하는 장소입니다.

캐널시티 하카타

홈페이지
https://canalcity.co.jp
영업시간
10:00-21:00 (숍) 11:00-23:00 (레스토랑)
Tel: 092-282-2525

원문:Ferrari Roger Vin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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