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 의식①　토리이 문에서 일배.

여러분, 신사의 토리이를 통과하기 전에 가볍게 고개를 숙이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토리이는, 사람이 사는 속세와 신의 영역을 나누는 결계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토리이를 통과하는 것은, 신의 집 문을 통과하는 것과 같은 의미가 있어서,거기에서 예를 갖추는 의식이 생겼다고 합니다.

참배 의식②　손과 입을 청결하게 한다.

토리이를 통과한 후에는 쵸우즈야로 향합니다.여기에서 손과 입을 물로 깨끗하게 합니다.이것에는, 신 앞에서 인사로 하는 박수를 치는 손과,축사를 하는 입을 깨끗하게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그리고 박수에는「잡귀를 떨쳐버리는 것」,「염원을 이루기 위해 신을 부르는 것」,「신에게 감사와 즐거움을 나타내는 것」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참배 의식③　2목례 2박수 1 목례

그리고, 신 앞에서 행하는 것이「2목례 2박수 1 목례」두번 고개를 숙이고, 두번 손벽을 치고, 최후에 한번 목례를 합니다.이전에, 의식 방법은 각 신사마다 다른 형식이 있었지만,메이지 시대(140년 이상 전)에 현재의 형식으로 통일 되었다고 합니다.단, 일부 신사에는 옛 의식 방법이 남아있는 곳도 있어서,신사에 따라 참배 방법이 다른 곳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 「목례」인데, 해외에서 오신 분에게는 기묘하게 보이는 문화인 듯 합니다.일본에 오래 거주한 외국인이 모국에서 목례를 하면,「왜 그렇게 끄덕끄덕 거려?」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도 있다고 하네요.「목례」는,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몸에 익어버리는 습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치쿠젠 이치노미야　스미요시 신사

※정보는 모두 2015년8월22일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