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포장마차란?

 

여기서 말하는 포장마차란, 리어카를 사용한 이동식 가게를 뜻합니다. 낮에는 아무것도 없는 장소가 밤이 되면 포장마차가 들어서, 활기 넘치는 먹자 골목으로 변신한답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 뿐만아니라, 그 자리에서 갓 조리한 따끈따끈한 요리와 술을 제공합니다. 일본에서는 약 300년 전 에도시대때부터 시작된 문화라고합니다.

 

 

자주 물어보는 질문

Ｑ 「어떤걸 먹을 수 있어?」

Ａ 「라멘은 물론 오뎅, 만두, 야키토리(닭꼬치), 튀김 등 메뉴도 풍부합니다. 가게에 따라 대표메뉴가 다릅니다. 단, 회와 같이 불을 사용하지 않은 요리는 먹을 수 없습니다. 」

 

Ｑ 「몇시부터 열어?」

Ａ 「빠르면 18시부터입니다. 예약을 할 수 없는 가게가 많기 때문에, 들어갈 수 있다면 럭키~라고 생각합시다.」

 

Ｑ 「화장실은 있어?」

Ａ 「없습니다! 사전에 해결해 놉시다.」

 

Ｑ 「비싸지 않아?」

Ａ 「관광비 보다 싼 정도입니다. 다국어 메뉴와 더불어 최근에는 영수증을 발행해주는 가게도 있으므로, 사전에 미리 혹은 계산 한 뒤에 확인이 가능해서 안심입니다.」

 

Ｑ 「몇 명 들어갈 수 있어?」

Ａ 「가게에 따라서 다르지만, 10명이 앉으면 꽤 좁습니다. (그래도 즐거워!) 좌석은 조금씩 양보합시다.」

 

Ｑ 「짐이 많아도 가게에 들어갈 수 있어?」

Ａ 「단촐하게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짐이 많은 경우에는 직원에게 물어봐주세요. 가게에 들어갈 수 있을지도? 그리고 짐은 발 밑이나 무릎 위에 놔두고 스스로 잘 관리합시다.」

 

Ｑ 「추천하는 시기는?」

Ａ 「후쿠오카의 포장마차는 매년 추천하고 있지만, 잘 안가게 되는 가을~겨울의 추운 시기일수록 공기도 맑고 따뜻한 요리도 한층 더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

 

 

포장마차의 별미는 뭐니뭐니 해도 가게의 직원이나 다른 손님들과의 거리가 가깝다는 것입니다. 대화가 오고가면 요리도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밤 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하는 것도, 요리를 더 맛있게 만드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포장마차 소개 동영상

Feel Fukuoka Japan에서는 포장마차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나카스의 신세대 포장마차에 어서오세요!

나카스의 포장마차 골목에는 후쿠오카 있는 포장마차의 4분의1이 모여있습니다.  이번에 샘과 케이가 방문한 곳은 신세대 포장마차 중 하나로 주목받고있는 「中洲十番 (나카스 쥬방)」입니다.

 

후쿠오카・하카타의  “포장마차”를 누플이 체험

인도 출신의 누플의 포장마차 첫경험! 오뎅, 멘타이코, 야키토리, 라멘… 후쿠오카의 명물 요리를 만끽했습니다! 규탄구이와 발랄한 마마가 명물인 나카스의 「風来けん坊 (후라이켄보)」에 찾아갔습니다.

 

 

편리한 서비스

후쿠오카의 포장마차를 지역별, 음식별로 분류해 찾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도 있습니다.

 

후쿠오카시 공식 시티가이드 요카나비

https://yokanavi.com/yatai/list

 

 

후쿠오카에 오실 때는 본 기사를 참고로 꼭 한번 포장마차 특유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