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 마음껏 쌓아올리기!!

후쿠오카시 텐진 후쿠오카 파르코 신관 지하에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가게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우오스케 식당」. 놀랍게도 생선회를 그릇에 마음껏 쌓아 담을 수 있습니다!!

우선 입구의 있는 간판에 놀랍니다. 정말로 이만큼 회를 쌓을 수 있을까!？

점내는 세련되고 귀여운 디자인. 벽에는 어부의 멋진 사진들이 쭉 나열되어 있어요!！ 가게의 공간에 대한 애착이 느껴집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먼저 계산대에서 선불합니다.

식사까지의 순서

Step1 그릇 사이즈를 선택한다

먼저 그릇 사이즈를 선택합니다. 소 사이즈 980엔(세금 별도), 중 사이즈 1280엔(세금 별도), 대 사이즈 1480엔(세금 별도)의 전부 3개의 사이즈가 있습니다. 계산대 옆에 실제 사이즈의 밥그릇이 놓여 있기 때문에 크기를 참고하세요.

Step2 표를 받고 그릇과 교환한다

계산을 마치면 그릇 사이즈에 따라 둥근 나무 표를 받습니다.

받은 표를 생선회가 줄지어있는 케이스 옆의 카운터에서 점원에게 건네주면 밥을 담은 그릇과 반찬용의 접시를 받습니다.

Step3 마음껏 생선회를 그릇에 담는다(한 번만 가능)

이제부터가 제일 즐거운 시간이에요. 5종류의 생선회 중에서 뭐든지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밥그릇에 담을 수 있습니다.

생선회의 종류는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서 바뀝니다. 우오스케식당의 생선회는 나가하마 선어 시장에서 그날 아침에 직송되는 생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선의 선도도 높습니다! 마음껏 「생선회 타임」을 즐겨보세요.

하지만 생선회 담기는 처음에 한 번만 가능하고 추가 담기는 안됩니다. 또 절대로 남기지 않도록 자신이 다 먹을 수 있는 만큼만 가져오도록 합시다.

Step4 반찬도 마음껏 담기(한 번만 가능)

마음껏 담기가 가능한 것은 생선회뿐만이 아닙니다. 반찬까지 마음껏 담을 수 있어요. 이것도 그때그때 메뉴가 다른 5～7종류의 반찬을 접시에 담을 수 있을 만큼 가져오면 OK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처음에 한 번만 가능하고 추가 담기는 안됩니다.

게다가 미소수프도 세트로 붙습니다! 이런 푸짐한 런치는 아주 드물어요!！

Step5 간장을 뿌려서 먹는다

각 석에 놓여 있는 간장을 뿌려서 먹습니다. 밥 위에 뿌려도 좋고, 작은 접시에 간장을 넣고, 생선회를 찍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또 양념파와 와사비, 채소 절임, 참깨 소스, 고추장 소스 등의 옵션 메뉴도 갖추어져있어요. 이쪽도 자유롭게 맛보실 수 있어요.

어때요? 다른 곳에는 없는 저렴하지만 푸짐한 식사.
관심 있으신 분은 우오스케 식당을 방문해보세요.

우오스케 식당(魚助食堂) 후쿠오카 파르코점

※정보는 모두 2017년7월3일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