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쿠만쥬(蜂楽饅頭)

우선 니시진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이곳 호라쿠만쥬. 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오랜된 일본식 과자가게입니다.

메뉴는 「흑(쿠로)」과 「백(시로)」이 전부에요. 이것은 속의 팥을 검은 팥(sweet red bean paste)으로 할건지,하얀 팥(sweet navy bean paste)으로 할건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얼음빙수, 겨울에는 단팥죽등의 메뉴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호라쿠만쥬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벌꿀을 듬뿍 사용하여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팥. 이번에는 「하얀 팥」을 선택해봤어요♪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옛날부터의 이어지고 있는 제법으로 만들고 있는 모습도 유리창 너머로 볼 수 있습니다. 빠른 스피드로 차례차례로 구워 가는 능숙한 솜씨는 언제 봐도 놀라울거예요!

호라쿠만쥬(蜂楽饅頭) 후쿠오카니시진본점

헌책방MOOK

좁은 골목의 안쪽으로 걸어가보면 은신처같은 헌책방이 있습니다.

가게안에는 음악과 영화를 좋아하는 스태프들이 고른 개성적인 책들이 늘어서 있어요. 이곳에서만 찾을 수 있는 귀중한 보물이 발견될지도…！

가게안에서는 음식은 물론이고 낮잠도 OK이기 때문에 놀랍습니다. 점원에게 부탁하면 커피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가게 중앙에는 큰 소파가 놓여 있어 느긋하게 쉬면서 마음에 드는 한권을 곰곰이 찾아낼 수 있습니다.

동심이 넘치는 공간에서 멋진 책과의 만남을 즐겨보세요.

Mook

헌 옷・잡화 가게“ichigo-ichie?”

낡은 아파트를 개조한 건물의 2층에 있는 헌 옷 가게, 「ichigo-ichie?」. 가게안에는 점장 스스로 고른 엄선된 아이템들이 잔뜩 늘어서 있어요.

베이직한 물건들부터 드문 아이템까지 보고 있는 것만으로 들뜨는 다양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일기일회(=사람과의 만남은 일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것이다)」라고 하는 가게이름에는 사람들과 물건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하는 가게주인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 가게주인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즐기면서 자신만의 아이템을 찾아내 보세요♪

ichigo-ichie?(이치고이치에)

BIO WARUN

오래 걸어서 출출해지면「BIO WARUN」으로. 앤티크 가구에 둘러싸인 세련된 느긋한 공간에서 현지의 식재료를 사용한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런치는 980엔부터입니다. 야채가 듬뿍 들어간 메뉴부터 고기 메인의 메뉴까지. 디너 타임에는 알코올류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BIO WARUN

옛시절의 좋은것들이 남아있는 거리풍경을 걸어 봐요

그 밖에도 니시진에는 예부터 있는 상점들이 많이 줄지어 있습니다.

가게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더욱더 니시진의 매력을 알 수 있을거예요.

소개한것 이외에도 니시진에는 다양한 매력이 가득 있습니다.
후쿠오카에 방문하실때 니시진을 산책하고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정보는 모두 2016년12월19일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