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본의 심장? 「양키」의 역사를 통해 젊은이들의 문화를 알 수 있었다!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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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양키
By The original uploader was Calliopejen at English Wikipedia. – Transferred from en.wikipedia to Commons., CC BY 2.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2006717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전반에는, 미국의 스트릿 갱이나 갱스터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서해안풍의 힙합계 패션이나 로우라이더 등의 자동차를 좋아한 「힙합 양키」가 탄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각각의 팀 컬러를 갖고, 구성원이 팀 컬러의 반다나나 옷, 깔맞춤 티셔츠를 착용한 「컬러 갱」은 이전 기사에서도 언급한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를 시작으로, 게임 『용과 같이』에도 등장을 했습니다. 참고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아사쿠사 쿠레나이단』에도 팀 카라를 가진 불량집단이 대거 등장 했었습니다.
용과 같이
By ThisParticularGreg – https://www.flickr.com/photos/thisparticulargreg/2770422369/, CC BY-SA 2.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79031569
1999년에는 잡지 「Men’s egg」가 창간했으며, 화려한 룩을 강조한 「갸루 오토코」가 등장했습니다. 갸루 오토코는 종래의 양키와는 다르게 중성적, 여성적인 패션이나 라이프 스타일을 보내는 것이 특징적으로, 2000년대 후반부터 호스트계, 사이키델릭계 등의 스타일로 세분화되어져 왔습니다. 갸루 오토코에서 탄생한 「오라오라」는, 검은색이 기조인 화각이나 트라이벌, 올드 스쿨 문신 무늬에 메탈릭 골드의 로고를 넣은 셋업 상의나 탱크톱 등 강력함과 불량함을 느끼게 해 주위 사람들을 위압하는 스타일이 특징적입니다.
卍 (만지)
By AVEX GROUP, LDH – https://www.flickr.com/photos/avex_official/25706863988, CC BY-SA 2.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65373349
※내용과 관련이 없는 사진입니다.
2013년 즈음부터 불교와는 다른 문맥으로 유행하여 쓰이기 시작한 「卍(만지)」라는 단어는 불량함을 나타내며,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만지계 양키는 「悪羅悪羅(오라오라)」와 비교하면 주위의 사람들을 위압하는 요소는 적고, 스트리트 계의 상의에 스키니 진과 화려한 하이컷 스니커즈 등, 양키로서의 개성을 나타내면서도 캐주얼하며 자유로운 생활을 지향하는 스타일입니다. 「EXILE」나「三代目(산다이메)J Soul Brothers」등 LDH계 그룹의 아티스트의 패션과 많은 공통점을 띄고 있으며, 더불어 Instagram이나 SNS상에서 자기표현을 지향하는 경향을 띄고 있습니다.
마일드 양키
By Tokumeigakarinoaoshima, CC BY-SA 4.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44744175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2014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입니다. 패션에 큰 특징은 없고 종래의 양키 만큼의 공격성, 위법성은 없습니다. 「키즈나(유대)」「동료」「가족」이라는 말을 좋아하며 출신지를 사랑하며, 차는 미니밴을 좋아하고, 차 안에서는 앞서 기술한 LDH계 아티스트의 곡을 틀며, 외출하는 곳으로는 주로 쇼핑몰입니다. 현재 일본 젊은이의 3명 중 1명은 마일도 양키라고도 불려지고 있으며, 경제계에서 마일드 양키의 수요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양키 문화는 일본의 젊은이들을 아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문화라는 것을 알계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90년대 이후의 양키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반골정신은 양키 문화에 의해 나타나게 되었나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양키 문화도 주목해 나가고 싶습니다!